할 건 많은데

너무 많다. 그런데, 내 능력이 안돼. 다 할 수는 없다는 거지.

그런데, 다 해 주고 싶어.

어떡하냐... 난...

 

이 나이에 새벽까지 일하는게 아직도 익숙한데, 주어지는 일은 점점 늘어나는데,

다 해 줄 수 있으면 좋겠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