슬슬

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, 매일 위스키를 400ml정도 마신 거 같다.

 

2시간 달리고 오면, 늘 생각나던 위스키가 이제 슬슬 생각이 덜 난다. 정리가 되어가나? ㅎㅎ

좀 더 원래 생활도돌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하네...

 

늘 빠진 곳에서 되돌아 나오긴 하지만, 그래도 빠졌을 때 만큼은 진심이여서,

위스키도 이제 정리 잘 하고, 적절히 예쁘게(?) 잘 마시자!!